<자료 : 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관광거점도시 강릉시는, 한국방문 1위 시장이며,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일본 3대도시인 후쿠오카에서 2월 25일~26일 지자체로는 단독으로 여행박람회에 출전중이다.
한류, 워케이션, 신사임당의 도시, 강릉자수 등을 중심으로 강릉의 매력과 관광지를 소개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100%당첨 이벤트를 실시하여 강릉과 한류를 소재로 한 로컬굿즈와 강릉자수에코백을 선물한다.
앞서, 강릉시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인플루언서 카토미나미를 초대해 강릉시의 PR영상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양국제공항과 나리타가 직항편으로 연결되어있고 향후 오사카와 후쿠오카에도 취항예정인 플라이강원이 있는 만큼,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와 2024 청소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국제도시 강릉시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