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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엘티랩 |
신수원 감독의 영화 ‘오마주’의 시사회가 23일 오후 8시,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인 ‘여판사’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이정은 분)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연기파 배우 이정은의 첫 주연 영화로 화제를 모은 ‘오마주’는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최고상을 비롯,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전과 제18회 영국글래스고영화제, 제20회 이탈리아피렌체한국영화제,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국제 경쟁부문 등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개봉은 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