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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관광재단 |
서울관광재단은 종로구 청계천 변에 있는 서울관광플라자(청계천로85) 1층 여행자카페를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힐링공간' 콘셉트로 조성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구형 미디어를 비롯해 무료 휴대전화 충전소, 독서 공간 등이 마련된 이 곳에서는 관광정보센터와 기념품 판매대도 옆에 있어 국내외 관광객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정보단말기도 1층 여행자카페에 조성, 장애인들도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의 김지현 관광플라자팀장은 “여행자카페는 누구나 편히 방문하여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공간”이라며 "여행자카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